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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죽 기르는 방법 田村卓司(Tamura Takuji)
글쓴이 : 日本觀棕會 理事 田村卓司(일본관종회 이사 Tamura Takuji) 의 글을 번역함 용토 관종죽 재배의 용토는 배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좋아야 하며 그리고 어느 정도의 보수력이 있으면 됩니다. 딱히 종류를 정해서 쓰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만년청과 같이 강모래 종류가 많지만 그다지 신경써야 할 필요는 없고 동생사(桐生砂), 경석(軽石) 등, 그 지역에서 구하기 쉬운 용토에서도 충분합니다. 赤玉土(적옥토)는 보수성이 있어 물주는 회수가 제한적일 경우 권장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알이 부스러지기 쉬워 미진(ミジン)이 발생하기 때문에, 적어도 1년에 1번 분갈이가 필요합니다. 녹소토(鹿沼土)도 보수성이 있습니다만 산성이기 때문에, 소량 사용하는 정도로 합니다. 카고시마 지방에서는, 경석(軽石)으로 ..
2007.11.21 -
퇴근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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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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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죽 기르기
글쓴이: 愛培者・中島 滿일본 웹사이트에서 발견한 글을 일한번역기로 번역 후 한글로 다듬었습니다. 〈관음죽이란〉 관음죽은 일본, 대만 및 중국 남부 원산의 야자과식물로, 에도시대 이전보다 애호 되고 있어 경사스러운 재수의 좋은 식물, 행복의 상징으로서 잘 알려져 관엽 식물의 왕자로서 넓게 보급되어 있습니다. 〈관음죽·종려죽의 육아 방법〉 *봄(4, 5, 6월) 4월에 접어들면(자) 뿌리가 활동을 시작합니다. 옮겨 심고, 포기나누기 이식의 최적기는 5월부터 6월에 걸쳐서입니다. 저는 최저 온도가 12℃ 이상이 되고 부터 하고 있습니다. 우선 화분의 옆을 지탱하고 화분의 옆을 손으로 가볍게 치면서 모래를 털어내고 무리하게 나무를 뽑아 내지 않도록 해서 꺼냅니다. 뿌리가 모래를 껴안고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물..
2007.11.11 -
관음죽 진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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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1 -
관음죽 입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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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1 -
관음죽의 매력
글쓴이: 愛培者・中島 滿일본 웹사이트에서 발견한 글을 일한번역기로 번역 후 한글로 다듬었습니다. 일본관종회에서는 관음죽과 종려죽을 총칭해 관종죽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관종죽은 관엽식물의 대표적인 동양적 전통 원예식물로 오래 전 에도시대 이전부터 재배되고 있습니다. 관종죽의 인기는 쇼와 40~50년경을 전성기로하여 오랫동안 침체되고 있었지만, 헤세이 8년을 기점으로 해서 인기가 대단한 기세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향은 제원예가는 물론, 관음죽 재배에 직접 종사하는 사람조차 눈을 붙이고 바라 볼 정도입니다. 이것은 관음죽의 큰 매력인 아름다움, 감상 가치의 높이, 변화의 풍부함, 재배의 용이함이나 키우는 재미 등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애호가들이 증가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관종죽..
2007.11.10 -
남산금(南山錦)
식물원에서 구해 온 남산금입니다.
2007.11.08 -
가을을 느낄려면 작은 창이 필요하다
가을이라면 어떤 심상을 떠올릴 수 있을까? 소실점 구도의 낙엽쌓인 가로수길, 단풍에 타오르는 가을산, 움추린 어깨의 깃세운 코트..나는 작은 창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도 두렵고 갑갑할 정도의 작은 창이면 더 좋겠다. 굳이 태양의 입사각을 말하지 않아도 창으로 들어오는 빛은 사계절이 다 다르며, 그 중 가을의 햇살은 적당히 따뜻하고 창가로 길게 드리운다. 그 때문인 지 나는 가을이면 가끔, 아침과 오후의 시간을 혼동하곤 했었다.탁 트이고 넓은 풍경에 시원함을 느끼는 것도 좋지만, 가을의 작은 창에는 돌아가고 싶은 추억과 한 폭의 풍경화가 그려진 액자가 있다. 푸른하늘과 키 큰 나무의 꼭대기, 그리고 날아가는 새들이 그려진 풍경...밖에서는 오래 쳐다볼 수 없는 장면을 틀 안에서는 진지하고 그리운 시선으로..
2007.11.07 -
bali 200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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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World 200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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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에 내리는 비
장맛비가 며칠동안 내린다. 약간 지겹기도 하다.비는 어디에나 떨어진다. 참외 위에 내리는 달달한, 슬라브지붕을 때리는 씨끄런, 장독위를 똑딱이는, 그리고 내 머리옆 창가로 떨어지는 비. 새벽이다. 창가에 빗소리가 잠잠하다 거세어졌다가를 반복한다. 고인 것이 냇물처럼 흐르기도 한다. 소리가 더 커지면, 비가 들칠까 창을 닫아야 할 지도 모른다. 여름의 길고 지루한 비는 잠시 두렵기도 하다. 빗소리가 점점 커져서 세상의 다른 소리는 들리지 않게 될 것 같은 그런 두려움. 비냄새와 모기향냄새가 끈적한 선풍기바람을 타고 온다. 코가 맵다. 옆에 누운 친구의 끈적한 어깨, 비를 피해 날아 온 힘없는 모기도 포함해 모두, 여름 밤일 수 있게 만드는 모습들,, 왠지 특별한 감정에 빠져들기 충분하다.여름은 꽤 멋있는 ..
2007.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