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철 연쇄 살인마
2020. 6. 30. 15:31ㆍ빈티지/빈티지_사회면
부자와 여성들을 증오한 사이코패스.
살인마 유영철 클래식 들으면서 시체작업했다.
유영철이가 이은영 기자에게 고백한 가장 무서웠던 순간
"제가 이번 만행을 저지르면서 가장 무서웠던 순간이 언제였는지 아세요?
머리카락이 쭈볏이 설 정도로 놀랐던 순간은, 잘린 머리가 수건걸이에서 떨어졌던 순간도 아니고, 머리없는 몸뚱아리가 내게 달려들었던 순간도 아니고, 개복한 임신부의 뱃속에서 움직이는 태아를 보았던 순간보다 더 긴장하게 했던 일, 남이 들으면 오히려 이해안가는 일이지만, 그건 사체를 토막내는 와중에 아들 녀석에게 전화가 온 순간이었어요.
전화벨 소리에 놀란게 아니라 당황하는 내 목소리를 듣고 "감기 아직 안나았어? 아빠" 하며 물어보는 말이 "아빠, 나는 다 알고 있어. 그러지마" 하는 것 같아 등골이 오싹했었어요.
하던 작업(?)을 중단하고 너무 긴장해서 사체 토막을 늘어놓은 채 밥을 먹었어요. 긴장하니까 배가 고파지더라구요. 이은영씨도 배고프면 밥부터 먹는다는 것처럼 사체 정리도 안하고 라면은 좀 그래서 그 늦은 시간에 밥을 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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