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철 연쇄 살인마

2020. 6. 30. 15:31빈티지/빈티지_사회면

부자와 여성들을 증오한 사이코패스.

살인마 유영철 클래식 들으면서 시체작업했다.

 

 2004년 7월 현장검증
 2004년 7월 현장검증

유영철이가 이은영 기자에게 고백한 가장 무서웠던 순간

 

"제가 이번 만행을 저지르면서 가장 무서웠던 순간이 언제였는지 아세요? 

 

머리카락이 쭈볏이 설 정도로 놀랐던 순간은, 잘린 머리가 수건걸이에서 떨어졌던 순간도 아니고, 머리없는 몸뚱아리가 내게 달려들었던 순간도 아니고, 개복한 임신부의 뱃속에서 움직이는 태아를 보았던 순간보다 더 긴장하게 했던 일, 남이 들으면 오히려 이해안가는 일이지만, 그건 사체를 토막내는 와중에 아들 녀석에게 전화가 온 순간이었어요. 

 

전화벨 소리에 놀란게 아니라 당황하는 내 목소리를 듣고 "감기 아직 안나았어? 아빠" 하며 물어보는 말이 "아빠, 나는 다 알고 있어. 그러지마" 하는 것 같아 등골이 오싹했었어요. 

 

하던 작업(?)을 중단하고 너무 긴장해서 사체 토막을 늘어놓은 채 밥을 먹었어요. 긴장하니까 배가 고파지더라구요. 이은영씨도 배고프면 밥부터 먹는다는 것처럼 사체 정리도 안하고 라면은 좀 그래서 그 늦은 시간에 밥을 해먹었어요" 

 

 

 

캔버스액자 20R 대형액자 주문제작 거실 웨딩 사진인화

오리지날 캔버스액자 캔버스액자의 장점은 외부로 보이는 프레임이 생략된 상태로 고전적인 인테리어와 현대적인 ...

www.photofinish.co.kr

 

'빈티지 > 빈티지_사회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두순 얼굴  (0) 2020.11.06
양진호 갑질, 폭행, 엽기, 성폭행  (0) 2020.06.30
삼풍백화점 악마같은 여성  (0) 2020.06.30
오원춘 조선족  (0) 2020.06.30
강도얼짱 이미혜  (0) 202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