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나가 비료의 기원
난과 생활 2월 호 발췌 "마쓰나가 비료에서 심한 냄새가 난다"는 애란인의 전화가 가끔 걸려 온다. 마쓰나가 측에서는 "서둘러 수출하느라 덜 건조한 상태에서 포장했기 때문입니다. 완전 부숙했기 때문에 난에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라는 회답이 돌아온다. 그래서 기자는 마쓰나가 비료의 전모를 알기 위해 수차례 전시회 취재차 니이가타를 방문해 마쓰나가 고형 유기질 비료에 대해 알아보았다. 마쓰나가 비료는 니이가타지방의 애란인들이 사용하던 유박이나 골분을 혼합하여 만든 유기질 비료이다. 이온교환 용량을 높이기 위한 염기밸런스, 장기간의 발효 및 수분 첨가로 질소를 보호하고 식물 본래의 생태 회복에 의한 내병, 내충, 유효 미생물이 자연 번식할 수 있는 외에 토양의 활성화를 꾀하는 고전원예용 비료로 정의하고 있다..
200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