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박스 용량늘이기 초대합니다

2015. 12. 8. 06:07기타


웹하드, 웹스토리지 서비스는 이제 꼭 필요한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물론 유료서비스는 아직까지 선택의 영역이지만 멀티미디어 파일의 용량이 점점 커지고 개인적으로 보관해야할 디지털 파일의 용량도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통신비처럼 부담해야할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윈도우와 오피스를 등에 업고 많은 용량을 제공하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원드라이브, 가장 오래되고 안정적인 서비스의 개인적으로 제일 편리하다고 느끼는 드롭박스,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되는 구글드라이브. 그리고 국산 네이버의 N드라이브


각 서비스마다 무료용량을 제공하지만 용량의 한계가 있으므로 외장하드보다 먼 미래를 내다보고 유료사용자가 되기로 하였습니다. 저의 선택은 원드라이브입니다. 서비스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1테라바이트에 월 만원 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원드라이브는 1테라씩 각 다섯 명에게 총 5테라의 용량을 제공합니다.(다 쓰면 더 준다 합니다!) 가족을 챙겨야하는 입장에서 이것이 가장 큰 유혹이었습니다. 결제 후 와이프와 두 자식에게 원드라이브 계정을 바로 연동시켜 주었습니다. 동기화나 편리함 측면에서 아직은 약간 부족하지만 수년 간 보관했던 파일이 건재한 것을 보고,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큰 품에 안기는 것이 소중한 파일을 맡기는 차원에서 좀 더 안전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아쉽지만 N드라이브는 예전에 업로드한 파일이 오류가나서 다운로드가 되지않는 경험이 있어 고민하던 리스트에 아예 올리지않았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오랫동안 접속하지않은 아이디의 자료를 삭제한다는 메일을 받은 뒤 더욱 불신하게 되었습니다. 드롭박스는 친구추가 등으로 꾸준히 용량을 늘이지않은 경우 가장 작은 기본 용량을 제공하지만 가장 동기화가 빠르고 다양한 파일서비스와 연동되므로 가장 편리합니다. 오피스문서나 pdf 등로 바로 열고 편집할 수 있으므로 오피스를 가진 원드라이브와 둘 중에서 가장 고민하였습니다. 현재 원드라이브에는 오래된 사진이나 자료들을 백업해두고 스마트폰에 쌓이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자동으로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드롭박스에는 빠른 동기화가 필요하고 자주 열어보고 보내야하는 업무용 자료들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 구글드라이브는 의외로 잘 쓰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장 갈증을 느끼는 드롭박스의 용량을 늘이기 위해 친구초대를 감행하였지만 제 친구들은 설명조차 들으려하지않고 아예 관심 자체가 없습니다. 드롭박스의 용량 늘이기 꼼수는 요즘 잘 통하지않고 현재는 초대를 받아서 가입/설치 한 뒤 계속 친구들을 초대하는 방법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최대 16기가 까지) 초대받아서 가입하는 사람과 초대한 사람 모두에게 500mb의 용량을 줍니다. 저의 마지막 꼼수입니다. 아래 초대받아서 가입하는 링크를 걸어둡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아래의 링크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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